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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이 좋아 2013. 1. 27. 09:16

    날씨가 추워야 작황이나 품질이 좋아지는 것이 있는데 바로 굴과 김이다. 특히 굴은 양질의 단백질과 미네럴이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 바다에서 나는 우유, 완전식품 등의 수식어가 붙는데 요즘 굴이 제철을 맞아 맛이 기가 막히다. 남해안에서도 양식굴이 많이 나오지만 서해안의 천북에서도 싱싱한 굴이 제철을 맞아 맛과 영양은 물론 착한 가격으로 식도락가를 부른다. 

     

    주먹만한 석화를 구워먹는 굴구이는 한겨울 추위도 녹여준다.

     

     

    탱글탱글한 굴이 노릇노릇 익어가고..

     

     

    영양굴밥과 미역국으로 마무리해주는 센스...

     

     

    인근의 남당항에서는 새조개 축제가 한창이고 이곳 천북에서는 굴이 제철이다.

     

     

    바닷바람은 차갑지만 하늘과 바다는 마냥 푸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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