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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그친뒤 어제부터 날씨가 청명하여 집에서 바라보는 주변 풍광이 해맑다. 가야산 원효봉중계소의 철탑도 손에 잡힐듯 가깝다. 숨을 크게 들이마시니 가슴이 파랗게 물들것 같다. 남들은 모심느라 바쁜데 나는 숨쉬기 운동이나 하고... 조~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