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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덕만들기
    나의 이야기 2012. 3. 4. 09:12

    예전에 시골집 아궁이에 걸려있던 가마솥은 취사도구로서 뿐만 아니라 쇠죽도 끓이고 겨울엔 목욕물도 덥히는 유용한 도구였지만 아궁이가 보일러로 바뀌고 압력밥솥과 가스기구에 밀려서 추억속의 물건으로 바뀐지 오래다. 하지만 지금도 시골집 마당 한켠에 화덕과 가마솥이 있으면 메주콩을 삶거나 간장을 달일때 요긴할뿐 아니라 사골을 끓이거나 닭백숙을 할때도 아주 좋다. 

     

     

    시멘트와 모래를 섞어 반죽을 만든다.

     

     

    벽돌쌓기와 미장을 한다.(벽돌은 내화벽돌이 열기에 강하지만 시제품인지라 일반시멘트 벽돌을 사용)

     

     

     

    시멘트가 굳으면 미리 뚫어놓은 구멍에 맞춰 연통을 연결한다.

     

     

    문짝을 달고 솥단지를 올려놓으면 완성

     

     

    솥단지 대신 석쇠를 올려놓으면 바비큐파티용으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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