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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해금강과 외도나의 이야기 2011. 8. 13. 20:23
금년 여름휴가는 거제도를 다녀왔다. 서해안과 중부지방에는 매일같이 비가 쏟아졌지만 영남지방은 거의 비도 오지 않았고 상당히 먼 거리 였지만 좋은 날씨와 깨끗한 한려수도의 풍광에 흠뻑 빠진 즐거운 휴가였다. 더구나 군복무를 마친 막내아들까지 함께할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펜션 테라스에 마련된 식탁에서 두아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저녁식사
저녁식사후 망치해변의 고깃배에 올라 바닷바람을 쐬고...
해금강 크루즈 선상에서..
외도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