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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님이 상추와 사랑에 빠졌다. 지난달 파종한 적치마 상추가 마침 먹기좋을만큼 자랐는데 워낙 상추쌈을 좋아하는 마님이 요렇게 야들야들한 무공해 상추를 그냥둘리 없지.. 저녁마다 텃밭으로 들어가 한소쿠리씩 따오는게 낙이라나.. 딸기밭에도 빨간 딸기가 여기저기 열리기 시작한다. 올해는 워낙 늦게 옮겨심어서 기대도 안했는데... 빗물에 흙탕물 튀길까 사이사이에 볏짚을 깔아주는 센스^^^
요즘 마님이 상추와 사랑에 빠졌다. 지난달 파종한 적치마 상추가 마침 먹기좋을만큼 자랐는데 워낙 상추쌈을 좋아하는 마님이 요렇게 야들야들한 무공해 상추를 그냥둘리 없지.. 저녁마다 텃밭으로 들어가 한소쿠리씩 따오는게 낙이라나.. 딸기밭에도 빨간 딸기가 여기저기 열리기 시작한다. 올해는 워낙 늦게 옮겨심어서 기대도 안했는데... 빗물에 흙탕물 튀길까 사이사이에 볏짚을 깔아주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