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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은 엄동설한이지만 따뜻한 집안에서 군고구마나 땅콩, 곶감같은 겨울간식을 먹는것은 겨울이 주는 작은 즐거움이죠.
직접 말린 곶감인데 모양과 색깔은 예쁘지 않지만 맛은 최고네요. 작년가을 수확한 땅콩은 캐노피아래 시렁에서 겨울잠을 자고 있네요. 껍질을 제거한 땅콩은 에어프라이어에서 5분씩 두번 돌려주면 고소한 볶음땅콩이 됩니다.
밖은 엄동설한이지만 따뜻한 집안에서 군고구마나 땅콩, 곶감같은 겨울간식을 먹는것은 겨울이 주는 작은 즐거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