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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용유도 을왕리에서 동창모임이 있었습니다. 육십하고도 중반을 넘어간 나이에 모인 친구들과 옛날이야기부터 살아온 이야기까지 풀어내느라 1박2일이 짧네요.
아직도 왕성하게 현역으로 활동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인데 50주년 축하떡케이크를 앞에두고 기념사진 한장. 좋은 안주와 술을 곁들인 좌담회 선녀바위 해변에서 잠시 숨고르기 숙소에서 이어지는 뒷풀이 타임 요즘 핫하다는 하이볼칵테일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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