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계묘년
    나의 이야기 2023. 1. 1. 09:00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루밤 사이에 해가 바뀌어 버렸는데 사실 우주는 수십억년동안 정해진 질서와 법칙에 따라 운행될뿐이고 일년 삼백육십오일은 오로지 지구인의 관점에서만 그렇다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렇지만 새해에는 지난해보다는 좀더 나아지고 좋은일만 있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겠지요. 또한 개인적으로는 새해부터 경로회원이 되어 노인네 소리를 듣게 되었으니 내나이가 벌써 이렇게 되었나 싶어 왠지 마음한쪽이 허전해지는 새해아침이네요.

    지난달에는 송년모임이 여러껀 있었는데 2022년 마지막날에는 가까운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오랫만에 마눌과 단둘이 돈까스로 조촐한 송년파티를 했네요.

     

    올해 마지막 해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아듀~~~2022년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명절  (0) 2023.01.25
    세월에 장사있나  (0) 2023.01.16
    추석  (0) 2022.09.11
    망중한  (0) 2022.08.18
    회전근개열상  (0) 2022.06.07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