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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추석은 예년에 비해 상당히 이른탓에 햇곡식이나 햇과일이 거의 없는데다 아직 날씨마저 더운탓에 추석분위기가 나지 않지만 가족들이 모여 차례상을 올릴수 있음에 만족해야지요.
가장 완벽한 형태의 추석보름달이 100년만에 떠올랐다지만 구름이 끼어 희뿌옇게 보이는데 그옆에 샛별이 이름처럼 밝게 빛나네요.
올추석은 예년에 비해 상당히 이른탓에 햇곡식이나 햇과일이 거의 없는데다 아직 날씨마저 더운탓에 추석분위기가 나지 않지만 가족들이 모여 차례상을 올릴수 있음에 만족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