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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은 맛도 좋고 영양도 많지만 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모습은 보기만해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지요. 하지만 복숭아나 사과등은 재배기술도 필요하고 방제도 많이 해야 하지만 감이나 대추, 매실등은 비교적 관리가 쉬워 정원주변에 심어놓으면 보기도 좋고 따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3년생 단감나무에 가지가 휘어지도록 감이 열렸네요. 깍지벌레 피해가 조금 생겼지만 대봉감도 많이 열렸네요. 감나무 꼭대기에 반달이 걸렸네요. 옆동네 과수원에는 부사사과가 주렁주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