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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국장 제조
    나의 이야기 2011. 2. 21. 08:38

    청국장은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지만 발효과정의 냄새와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가정에서 만들어 먹기 어려운 식품이다. 품질이나 가격적인 측면에서 선뜻 시판제품을 사먹기도 쉽지 않아서 작년에 수확한 메주콩으로 청국장을 만들었다. 옆집할머니의 도움으로 완성된 청국장이 아주 잘돼서 구수한 냄새와 맛이 식욕을 북돋운다. 절구질하느라 힘들었지만 소포장으로 만들어 냉동보관하면 건강식으로 유용할것 같다. 

     

    선별한 콩을 잘씻어 물기를 빼고

      

    잘 삶은 콩에 짚을 넣어 전기장판위에 놓고 이불로 감싸서 3일간 발효시키면 이렇게 된다. 

     

    절구질로 거칠게 찧은후 요렇게 소포장으로 만들어 보관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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