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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우리 농촌에서 권문세가는 이런저런 핑계로 남의 문전옥답을 빼앗아 천석꾼이나 만석꾼이 되고 힘없는 소농은 자갈논이나 다랑논을 일구거나 소작인이 되어 부나 가난이 대물림 되었는데 최근에는 농촌에 새로운 변화의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젊은농부들을 중심으로 작목반이나 영농조합을 만들어 복합영농을 하는 경우이고 또하나는 전문농업인이 대형 트랙터나 콤바인등으로 농사대행을 하는것도 늘고 있는데 요즘은 농사보다는 판매나 유통, 체험등 소위 6차산업이 농촌의 새로운 트렌드가 되는 추세입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축산물을 판매하는 로컬푸드센터 각종 첨단장비를 이용해 농축산물을 가공하고 포장이나 용기를 디자인하는 가공공장 지역부녀회에서 지역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판매하는 농가레스토랑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있는 쉼터 '시골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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