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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대는 보통 풍년이나 기복을 위한 샤머니즘적 성격으로 세우는 경우가 많지만
요즘은 솟대나 장승을 볼거리로 조성해 놓은곳이 많습니다.
원래 솟대는 세갈래로 갈라진 나무위에 오리나 기러기 모양의 조각을 세워놓는 것이지만
얼렁뚱땅만든 솟대를 농장입구에 세워놨습니다.
몇년전에 세워놓은 솟대가 풍상에 삭아 몰골이 형편없어지고 그중 한마리는 모가지까지 부러졌네요.
부러진 솟대를 대신할 나무를 구해 대충 만들었는데 급조한 티가 나네요.
솟대는 보통 풍년이나 기복을 위한 샤머니즘적 성격으로 세우는 경우가 많지만
요즘은 솟대나 장승을 볼거리로 조성해 놓은곳이 많습니다.
원래 솟대는 세갈래로 갈라진 나무위에 오리나 기러기 모양의 조각을 세워놓는 것이지만
얼렁뚱땅만든 솟대를 농장입구에 세워놨습니다.
몇년전에 세워놓은 솟대가 풍상에 삭아 몰골이 형편없어지고 그중 한마리는 모가지까지 부러졌네요.
부러진 솟대를 대신할 나무를 구해 대충 만들었는데 급조한 티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