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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으로 빚은술을 두견주라고 하는데 당진시 면천면의 두견주가 유명합니다.
그렇지만 정원에 심어놓은 진달래가 활짝 피었고 그꽃잎을 따다 막걸리잔에 띄우면 그것도 두견주가 아닐까요?
안주는 별것없지만 풍류는 그만이네요.
부러우면 오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