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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얼정도로 춥지도 않고 곰팡이나 잡균이 번식할 염려도 적은 정월은 장담그기 좋은 계절이지요.
그중에서도 午日(말날)은 장담그는 길일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봄볕이 따스한 말날에 장을 담갔습니다.
시렁에서 겨울잠을 자던 메주를 꺼내보니 아주 잘 띄워졌네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햇볕에 잘 말립니다.
장항아리도 씻어 말리고 씨간장도 장뚜꼉을 열어 햇볕을 쬐어줍니다.
(데크를 수리할 예정이어서 임시 장독대를 만들었네요.)
얼음이 얼정도로 춥지도 않고 곰팡이나 잡균이 번식할 염려도 적은 정월은 장담그기 좋은 계절이지요.
그중에서도 午日(말날)은 장담그는 길일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봄볕이 따스한 말날에 장을 담갔습니다.
시렁에서 겨울잠을 자던 메주를 꺼내보니 아주 잘 띄워졌네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햇볕에 잘 말립니다.
장항아리도 씻어 말리고 씨간장도 장뚜꼉을 열어 햇볕을 쬐어줍니다.
(데크를 수리할 예정이어서 임시 장독대를 만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