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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소를 만들었다. 집안에 화장실이 두개나 있는데 뭔 해우소를 또 맹그냐고? 사실 밭일하다가 볼일보러 집안에 들어오기도 불편하지만 그것보다도 소변은 잘 삭이면 훌륭한 液肥가 되기 때문에 유기농을 하기 위해서는 따로 모아둘 필요가 있다. 특별하게 돈들여 만들것도 없이 안쓰는 방충망에다 차광막 씌우고 굴러다니는 샌드위치 판넬로 지붕을 덮었다.
벽체와 지붕을 고정시키고 틈새는 실리콘으로 마무리하면 작업 끝...
해우소를 만들었다. 집안에 화장실이 두개나 있는데 뭔 해우소를 또 맹그냐고? 사실 밭일하다가 볼일보러 집안에 들어오기도 불편하지만 그것보다도 소변은 잘 삭이면 훌륭한 液肥가 되기 때문에 유기농을 하기 위해서는 따로 모아둘 필요가 있다. 특별하게 돈들여 만들것도 없이 안쓰는 방충망에다 차광막 씌우고 굴러다니는 샌드위치 판넬로 지붕을 덮었다.
벽체와 지붕을 고정시키고 틈새는 실리콘으로 마무리하면 작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