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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지의 일기2
    은하수농장 2010. 12. 14. 12:57
    오늘은 은지 샤워하는 날!!! 요새 쥔님이 목줄을 풀어줘서 내맘대로 요기조기 돌아다니다 보니 몸이 많이 더러워졌어요. 제 털색깔이 원래 화이트였는데 그만 그레이가 됐지 뭐에요(나가 그래도 숙녀인디 요런 야그 헌께 쪼께 거시기하네 잉)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엘라스틴까지 하는 호사를 누리니 나는 복많은 犬인가봐요.  그런데 쥔아자씨가 드라이기로 털을 말려주시는데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시끄러운 기계가 쬐끔 무섭긴 해도 기분은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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