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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낮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어서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고 한낮에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아열대지방이 원산지인 고추는 이런날씨를 즐기는듯 잘 익어가고 있으니 무더위도 때론 효자노릇을 하네요.
고추마다 풋고추와 홍고추가 주렁주렁 달렸는데 고추따는 농부의 이마에도 땀방울이 주렁주렁 열렸네요.
맏물고추는 과피가 두꺼워서 태양초를 만들기 어렵지만 요즘 햇볕이 워낙 좋으니 깨끗이 씻어서 말려봅니다.
요즘 낮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어서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고 한낮에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아열대지방이 원산지인 고추는 이런날씨를 즐기는듯 잘 익어가고 있으니 무더위도 때론 효자노릇을 하네요.
고추마다 풋고추와 홍고추가 주렁주렁 달렸는데 고추따는 농부의 이마에도 땀방울이 주렁주렁 열렸네요.
맏물고추는 과피가 두꺼워서 태양초를 만들기 어렵지만 요즘 햇볕이 워낙 좋으니 깨끗이 씻어서 말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