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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월대보름
    볼거리 먹을거리 2018. 3. 3. 08:22

    보름달은 매월 뜨지만 그중에서도 정월대보름과 추석보름달이 가장 크고 밝게 보인다고 하는데 특히 정월대보름에는 달구경뿐 아니라 척사대회나 연날리기, 달집태우기같은 놀이와 함께 오곡밥과 삼색나물등을 먹고 부럼을 깨물며 귀밝기술을 마시는등 요즘으로 말하면 놀거리와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일종의 축제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해미읍성에서 정월대보름맞이 행사가 열리기에 앞서 성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해미읍성의 주문인 진남문을 통해 군졸들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소원성취와 무사안일을 기원하는 젯상이 차려졌습니다.



    소원지가 꽂힌 달집 주변에서도 풍물패의 신명나는 장단이 펼쳐집니다.



    오늘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가 시작됩니다.




    모든 액운이 활활 타오르는 불길과 함께 소멸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과 막걸리잔을 돌리고 왔는데 집에서도 정갈한 나물주안상이 차려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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