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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럭질
    시골이야기 2017. 7. 16. 08:24

    남에게 음식이나 금전을 구걸하거나 얻어먹는 일을 비럭질이라고 사전에는 정의되어 있는데 요즘 쌀한가마값은 농삿일 하루 품삯에도 미치지 못할만큼 쌀값이 형편없지만 그래도 농심은 벼한포기라도 더심고 살려보려고 비럭질한다는 소리를 듣는것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관정을 파느라 망가진 논배미를 다시 꾸민다음 모를 심어놓은 모습인데 이런것도 비럭질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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