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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폐소생술
    나의 이야기 2017. 2. 8. 07:21

    현대인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암이나 뇌졸중, 고혈압과 당뇨, 간질환등은 수명을 단축시키거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무서운 병인데 반면에 돌연사나 급사의 원인이 되는 심정지는 미처 손써볼 겨를도 없이 생명을 앗아가는 저승사자입니다. 그다지 뚜렷한 전조증상이나 예후도 없는것이 대부분인데 다행히 골든타임이라고 하는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나 심장제세동기를 이용해서 심장박동을 되살릴수만 있다면 비록 후유장애는 남을수 있을지라도 목숨은 건질수도 있어서 요즘은 지하철역사나 공공기관같은 다중공공장소에 제세동기를 비치하고 있으며 심폐소생술 교육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 심폐소생술은 환자를 반듯이 눕힌뒤 깍지낀 손으로 명치에서 왼쪽방향을 향해 분당 120회 정도의 속도로 강하게 압박합니다.

       (손바닥으로만 압박을 해야 갈비뼈 골절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 30회 압박후 환자의 호흡과 움직임을 확인하기 위하여 환자의 코에 귀를 대고 숨소리를 듣거나 가슴의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 119가 도착할때까지 같은 동작을 반복합니다.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과 이장님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이 있었습니다.



    모두들 진지하게 실습을 하고 있네요.

    (사진빨이 형편없어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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