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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청산별곡 2017. 1. 29. 09:06

    정유년이 시작된지도 벌써 한달가까이 되지만 음력을 선호하는 풍습 때문에 설이 되어야 비로소 한해가 시작되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것은 비단 나만의 생각은 아닐듯 합니다. 구정이니 이중과세니 하면서 괄시를 받았던 음력설이 추석과 함께 민족 최대의 명절이 되었어도 어려운 경제사정과 어지럽게 돌아가는 세상 때문에 명절 분위기는 나지 않지만 그래도 모두모두 떠오르는 태양처럼 밝고 풍요롭고 넉넉하고 훈훈한 설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가야산 능선위로 떠오르는 설날아침 일출이 창문밖 고드름과 어울려 서광이 비추는듯 눈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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