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가 익어갑니다.

블루베리에 탐스런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나무의 수령이 절정기에 접어든데다 적절한 관리와 일찍 찾아온 더위 때문인지 어느해보다 많이 열린 열매가 보랏빛으로 익어갑니다.

열매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한 나뭇가지가 휘어져 버렸네요.

작년까지 사용하던 식품용기 대신 새로 주문한 블루베리 전용용기가 도착했습니다.

위생적이고 투명한 용기는 한팩에 500g씩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