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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두렁 예초기 돌리고, 밭고랑 풀뽑고, 매실과 앵두따서 효소담고, 감자와 마늘캐고, 블루베리 따고, 고추밭에 영양제 주고 등등등 무더위에도 할일은 많으니 말그대로 농번기다. 그래도 농사일이라는게 오늘 당장 안하면 어떻게 되는것은 아니라서 때때로 그늘 아래서 새참을 먹으며 쉴수도 있으니 이것이 망중한인가?
감자전 부쳐 얼음띄운 막걸리 한잔이면 더위 안뇽~
찐감자에 샐러드는 마눌 새참
뽑아놓은 마늘쫑에 건새우 넣고 달달 볶아서 밑반찬도 만들고..
마늘쫑 장아찌
매실장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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