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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부르는 비가 촉촉히 내려 언땅을 녹여주니 바야흐로 농사준비를 시작해야할 때가 되었는데 우선 작물을 심을수 있도록 밭만들기를 해야한다. 농업부산물과 퇴비를 넣고 객토까지 했으니 이제 이것들이 잘 섞일수 있도록 경운을 해줘야 하는 것이다. 마침 절기상으로도 경칩인데 정말로 개구리가 돌아다니는지 확인은 못했지만 경운기의 요란한 굉음 때문에 잠자던 개구리가 뛰어 나오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봄을 부르는 비가 촉촉히 내려 언땅을 녹여주니 바야흐로 농사준비를 시작해야할 때가 되었는데 우선 작물을 심을수 있도록 밭만들기를 해야한다. 농업부산물과 퇴비를 넣고 객토까지 했으니 이제 이것들이 잘 섞일수 있도록 경운을 해줘야 하는 것이다. 마침 절기상으로도 경칩인데 정말로 개구리가 돌아다니는지 확인은 못했지만 경운기의 요란한 굉음 때문에 잠자던 개구리가 뛰어 나오는건 아닌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