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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장풍경
    나의 이야기 2012. 2. 17. 08:58

    서산삼화목장(농협한우개량사업소)의 사계절은 언제봐도 한폭의 그림같지만 겨울의 끝자락에서도 아름다운 풍광은 변함이 없다. 끝없이 펼쳐지는 구릉위의 목초는 누렇게 시들고 응달에는 잔설이 남아었지만 어느새 양지쪽엔 파릇파릇 새싹이 돋고 이걸 먹으려는 청둥오리와 기러기같은 철새들이 날아와 장관을 이룬다. 

     

     

    풀밭에 앉아 있던 기러기들이 인기척에 놀라 하늘로 날아오른다.

     

     

     

     

     

    목장뒤로 보이는 가야산은 아직도 하얀눈에 덮여있다.

     

     

    목장 사이로 서해안고속도로가 지나는데 서산휴게소 인근의 생태통로 모습

     

     

     

    방역을 위하여 출입금지 푯말과 함께 철문이 닫혀 있어서 일반인의 출입은 쉽지않은 곳이다.

     

     

     

    목장안에는 그림같은 집도 있고...

     

     

    티샷한번 날려보고 싶네...

     

     

    벚나무와 호수로 둘러쌓인 저곳은 초창기 목장의 주인이었던 JP의 별장이라고 한다.

     

    목장아래 마을에 있는 은하수농장은 목장의 크기에 압도되어 보이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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