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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공장에서 팔레트를 얻어왔다. 지난주에도 스타렉스밴으로 3차를 실어왔는데 어제 경운기로 또 한차를 실어다 놓으니 집이 목재소를 연상케 한다. 빠루로 팔레트를 분해하고 장도리와 펜치로 못을 빼느라 어린이날에 어린이(우리 마눌)와 놀아주지도 못했지만 헛간에 장작이 그득하니 든든하다. 힘든 일이지만 한드럼에 20만원이 넘어가는 등유로만 난방을 할수 없으니 어쩌랴? 이그 뽑아논 못이 두깡통이네!! 철물점 차려도 되겄다.
인근 공장에서 팔레트를 얻어왔다. 지난주에도 스타렉스밴으로 3차를 실어왔는데 어제 경운기로 또 한차를 실어다 놓으니 집이 목재소를 연상케 한다. 빠루로 팔레트를 분해하고 장도리와 펜치로 못을 빼느라 어린이날에 어린이(우리 마눌)와 놀아주지도 못했지만 헛간에 장작이 그득하니 든든하다. 힘든 일이지만 한드럼에 20만원이 넘어가는 등유로만 난방을 할수 없으니 어쩌랴? 이그 뽑아논 못이 두깡통이네!! 철물점 차려도 되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