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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채소 거두기를 마지막으로 어느덧 금년농사가 끝났다. 좋지못한 날씨탓에 어느해보다 어려운 농사였지만 그래도 휑한 밭을 보니 허전한 마음이다. 하지만 내년에도 농사는 계속되어야 하기에 지력을 높여줘야 하는데 볏짚 썬것과 거름을 넣고 밭을 깊이 갈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겨우내 햇볕과 바람에 분해된 유기물은 흙을 부드럽고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하여 미생물들이 번식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 땅심을 좋게하고 작물이 잘 자라도록 도와줄 것이다.
김장채소 거두기를 마지막으로 어느덧 금년농사가 끝났다. 좋지못한 날씨탓에 어느해보다 어려운 농사였지만 그래도 휑한 밭을 보니 허전한 마음이다. 하지만 내년에도 농사는 계속되어야 하기에 지력을 높여줘야 하는데 볏짚 썬것과 거름을 넣고 밭을 깊이 갈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겨우내 햇볕과 바람에 분해된 유기물은 흙을 부드럽고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하여 미생물들이 번식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 땅심을 좋게하고 작물이 잘 자라도록 도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