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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고 봄비가 예고되어 겨우내 마늘을 덮고있던 볏짚을 걷어냈다. 엄동설한을 잘 견뎌내고 파랗게 싹을 틔우는 마늘이 대견하다. 비료를 주고 벌써부터 머리를 내미는 잡초를 기선제압하기 위해 북을 주고나니 마늘이 한결 싱싱해 보인다.
걷어낸 볏짚도 그냥 버리지 않고 소나무 묘목사이에 덮어주면 잡초발생이 덜할듯 싶다.
남은 볏짚은 줄로 엮어서 밭두렁에 고정시켜 놓았다(풀이 덜나지 않을까?)
날씨가 따뜻해지고 봄비가 예고되어 겨우내 마늘을 덮고있던 볏짚을 걷어냈다. 엄동설한을 잘 견뎌내고 파랗게 싹을 틔우는 마늘이 대견하다. 비료를 주고 벌써부터 머리를 내미는 잡초를 기선제압하기 위해 북을 주고나니 마늘이 한결 싱싱해 보인다.
걷어낸 볏짚도 그냥 버리지 않고 소나무 묘목사이에 덮어주면 잡초발생이 덜할듯 싶다.
남은 볏짚은 줄로 엮어서 밭두렁에 고정시켜 놓았다(풀이 덜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