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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은 깊어가고
    청산별곡 2024. 11. 25. 08:11

    올해는 늦더위 때문에 가을실종이라는 신조어가 나올정도였는데 또한 추위도 늦게 오는 바람에 그런대로 가을을 즐길수 있었으니 가을실종은 아닌듯 싶은데 그래도 계절의 변화는 어쩔수 없는지 무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기 시작합니다.

    무성하던 담쟁이덩굴도 잎을 떨구고 웃자란 소나무 가지도 강전정으로 몸집을 줄입니다.

     

    늦더위에 따른 병해충으로 몸살을 앓던 구기자가 이제 제대로 열매를 맺네요.

     

    말린 구기자는 건대추 몇개 넣고 차로 마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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