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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들녘은 모심기로 바쁘지만 또한 5월이 가기전에 심고 가꿔야할 작물들도 많습니다.
날씨를 잘맞춰 심은덕에 고구마 모종이 말라죽은것 없이 모두 살았네요.
참깨도 싹이 잘 났는데 솎아주기와 북주기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땅콩도 잘크고 있네요.
묵밭 주인과 나눠먹기로 심은 감자는 아무래도 텃밭보다 발걸음이 뜸해서인지 풀이 지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