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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관수장치를 손봐야하는데 지난겨울에 모터내부의 물이 완전히 빠지지 않았는지 모터마다 동파가 됐으니 이것참 난감합니다.
지하수 양수모터의 케이싱이 얼어서 깨졌는데 부품을 교환해주니 쌩쌩 잘돌아가고 물도 잘나오네요. 자동모터는 임펠라커버가 동파되어 물이 샙니다. 알리 검색중 저렴한 가격때문에 구입해놨던 자동모터를 연결했는데 성능은 기대이하(역시 둥궈) 물탱크를 청소하고 여과기 및 배관호스와 각종 밸브도 점검합니다. 물호스가 꼬이지 않도록 폐자전거를 호스릴로 개조하여 사용합니다. 블루베리와 고추밭 관수를 위해 가압모터를 비롯해 점적호스와 여과기등도 점검을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