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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하면 흔히 비치파라솔을 연상하지만 요즘은 도시의 횡단보도에도 보행신호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햇볕을 가릴수 있도록 파라솔이 설치돼 있는것을 볼수 있지요. 하지만 농가에서도 농산물 손질이나 세척등 농작업을 위해서는 대형 파라솔이 필요한데 문제는 바람이 불면 파라솔이 넘어갈수 있고 태양에 따라 그늘이 따라가줘야 하는데 폐품을 이용한 이동식 파라솔 거치대를 만들어 봤네요.
장마뒤 불볕더위를 대비해서 파라솔을 준비했습니다. 햇볕따라 이동이 편리하도록 바퀴를 달고 강풍에도 파라솔이 넘어가지 않도록 무게 40kg짜리 케이블드럼으로 안정감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