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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연례행사의 피날레인 메주쑤기를 마쳤습니다. 요즘은 공임만 주면 방앗간에서 메주를 예쁘게 만들어서 꾸덕꾸덕 말려다 주니 정말 편한세상이 됐지만 장맛은 최상의 재료와 더불어 정성이 깃들여야 된다는 우직함으로 은하수농장은 금년에도 가마솥에 콩삶아서 절구질로 메주를 만드는 수고로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방앗간에서
드디어 연례행사의 피날레인 메주쑤기를 마쳤습니다. 요즘은 공임만 주면 방앗간에서 메주를 예쁘게 만들어서 꾸덕꾸덕 말려다 주니 정말 편한세상이 됐지만 장맛은 최상의 재료와 더불어 정성이 깃들여야 된다는 우직함으로 은하수농장은 금년에도 가마솥에 콩삶아서 절구질로 메주를 만드는 수고로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