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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휴일까지 나흘간 계속된 설연휴가 끝났습니다.
음식준비하고 차례지내랴 손님맞으랴 분주했던 연휴를 마치고
마당에 가득찼던 차량들도 제각각 떠나고 난뒤 바람도 쏘일겸 마을뒷산에 오르니
멀리 보이는 고속도로에도 이제 다시 일상속으로 되돌아가는 차량들의 행렬이 줄을 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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