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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의 반짝추위 이후에 소한절기를 맞았지만 예년 수준의 겨울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겨울엔 좀 추워야 제맛이긴 하지만 서민들은 난방비 걱정 때문에 추위가 그다지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게다가 구제역이나 AI도 추운 날씨에 더 창궐하는 경향이 있어서 더 걱정이구요.
저수지 물이 아직도 얼지 않아 둑에서 쉬고 있던 물새들이 인기척에 놀라 꽥꽥거리며 멀리 달아납니다.
연말의 반짝추위 이후에 소한절기를 맞았지만 예년 수준의 겨울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겨울엔 좀 추워야 제맛이긴 하지만 서민들은 난방비 걱정 때문에 추위가 그다지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게다가 구제역이나 AI도 추운 날씨에 더 창궐하는 경향이 있어서 더 걱정이구요.
저수지 물이 아직도 얼지 않아 둑에서 쉬고 있던 물새들이 인기척에 놀라 꽥꽥거리며 멀리 달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