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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완연하니 이제 슬슬 논밭에도 나가봐야 하는데 부지런한 농부들은 벌써 완두콩을 심고 하지감자를 파종하기 위해 밭만들기를 하거나 논밭에 거름을 내는등 그동안 정들었던 농한기와 잠시 이별을 고합니다.
마늘밭에서는 파릇파릇 새싹들이 엄동설한을 견뎌내고 이제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합니다.
보온비닐을 벗겨내니 마늘반 풀반인데 징글징글한 잡초지만 오랫만에 호미들고 이녀석들과 씨름할 생각을 하니 오히려 반갑네요.
봄기운이 완연하니 이제 슬슬 논밭에도 나가봐야 하는데 부지런한 농부들은 벌써 완두콩을 심고 하지감자를 파종하기 위해 밭만들기를 하거나 논밭에 거름을 내는등 그동안 정들었던 농한기와 잠시 이별을 고합니다.
마늘밭에서는 파릇파릇 새싹들이 엄동설한을 견뎌내고 이제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합니다.
보온비닐을 벗겨내니 마늘반 풀반인데 징글징글한 잡초지만 오랫만에 호미들고 이녀석들과 씨름할 생각을 하니 오히려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