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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감자 수확철이다. 기대반 우려반으로 감자두둑을 긁어보니 먹음직스런 노란 감자가 여기저기서 쏟아진다. 크기도 적당하고 썩거나 벌레먹은것도 별로없이 나름 알찬 수확인것 같다. 주말 비소식에 우선 한 이랑만 캐봤는데 벌써 푸짐하다. 수확을 했으니 오늘저녁엔 한번 쪄먹어봐야겠다. 포슬포슬한 찐감자맛이 어떨런지?
하지감자 수확철이다. 기대반 우려반으로 감자두둑을 긁어보니 먹음직스런 노란 감자가 여기저기서 쏟아진다. 크기도 적당하고 썩거나 벌레먹은것도 별로없이 나름 알찬 수확인것 같다. 주말 비소식에 우선 한 이랑만 캐봤는데 벌써 푸짐하다. 수확을 했으니 오늘저녁엔 한번 쪄먹어봐야겠다. 포슬포슬한 찐감자맛이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