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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사를 위해서는 농약이나 제초제를 안쓰는 것은 물론 비료역시 화학비료보다는 거름이나 친환경 비료를 만들어 써야 한다. 기름짜고 남은 깻묵을 미강과 섞어 겨우내 발효시켜 유박을 만들었다. 대두박(콩)과 유박(깨)은 제조하는데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지만 땅과 작물을 살리는 좋은 비료이다.
산야초와 낙과로 만든 효소액
쌀뜨물에 설탕과 EM효소를 넣어 발효시킨 효소액
깻묵 해면(단단한 덩어리를 물에 불려 풀어놓아야 한다)
미강(왕겨를 벗겨낸 쌀겨)
깻묵과 미강을 효소액과 섞어 발효시키는 과정을 거쳐
큼직한 환으로 빚어서 말려 놓으면 유박제조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