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치없이 밥못먹는 한국인에게 김장은 거의 일년양식이나 마찬가지인데 요즘 젊은세대는 김치를 별로 먹지않는데다 사먹는 김치도 다양하게 나와있어서 굳이 번거롭고 힘든 김장을 하지않는 집도 많지만 무우와 배추등 주재료는 물론이고 고추와 마늘, 생강등 양념도 직접 농사지을수 있는 시골에서는 동네 아낙들의 품앗이도 있어서 김장하는날은 수육보쌈을 곁들인 잔치가 됩니다.
절여서 씻어놓은 배추가 나란히 엎드려 물을 빼고 있네요. 
남은 무우는 신문지로 개별포장후 아이스박스나 비닐봉지에 넣어두면 장기저장이 가능합니다. 
무청 시래기 만드는중 
무말랭이로 변신을 위해 일광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