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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가뭄에도 관수장치를 가동한 덕분에 고추가 잘되어 첫물고추 수확때가 되어가는데 폭염속에 고추따기는 정말 죽을맛이지만 깨끗이 씻어서 햇볕에 널어놓은 고추를 보면 꿀맛이 되니 이런맛에 농사를 짓나보네요.
튼실한 고추가 빨갛게 익어갑니다. 세척한 고추는 햇볕에 널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꼭지를 따고 채반에 담아 건조기로 들어갈 준비를 합니다. '은하수농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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