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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삶을 영위하려면 각종 생활쓰레기나 음식물 쓰레기뿐 아니라 폐비닐같은 농자재가 배출될수밖에 없는데 분리수거를 잘하면 대부분은 재활용이 가능한 소중한 자원이 될수 있지만 종량제 봉투 사용이나 쓰레기 수거차량이 들어오지 않는 농촌지역에서는 땅에 묻거나 소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자원낭비나 환경오염등의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다행히 읍면단위로 분기마다 재활용품을 한곳에 모아서 수거하지만 종류별로 분류하는 일이 잘 지켜지지 않는 어려움이 있는데 시에서 찾아가는 자원순환학교를 운영하여 이에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환경의 중요성과 재활용 자원의 배출요령에 대한 교육을 마을 어르신들이 열심히 경청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마친뒤 아자아자 파이팅도 해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