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여름휴가
kingking
2010. 8. 17. 20:56
무더위속 지친몸도 쉬고 재충전의 기회를 갖기 위해 3박4일 휴가를 다녀왔다. 목포현대호텔에 여장을 풀고 객실에서 내려다보니 현대삼호조선소와 영산강하구둑의 풍경이 근사하다
스케줄 관리상 유달산은 일주도로 입구까지만 간걸로 만족하고
저녁식사후 하당신시가지에 있는 춤추는 바다분수에서 낭만을 만끽하고 시원한 호텔 라운지에서(원래는 야외 테라스에서 공연하지만 날씨관계로 로비로 들어왔음) 라이브 공연과 맥주한잔을 하고나면 캬~~
그라고 목포하면 삼학도(안개땜시 마리나 파크에서 바라본 여객터미날과 삼학도가 가물가물)와 갓바위를 빼놓을수가 없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