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king 2013. 12. 30. 09:22

한세상을 살다보면 화나고 억울할때도 있지만 또한 감사한 일도 많은 법인데 저물어가는 한해를 되돌아보니 올해는 이런저런 감사한 일들이 많은해 였네요. 국태민안까지 들먹일것은 아니더라도 개인적으로 볼때 우선 농사도 잘 되었을뿐 아니라 주위의 여러분들 도움으로 판로걱정도 없었으며 모두들 무사무탈 하였으니 감사하지요. 물론 인간사 소소한 희노애락이 없을수 없지만 유행가 가사처럼 산다는게 그런거지 그마저도 없다면 삶이 무슨 재미가 있을까요.

한햇동안 모두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어머니 생신을 맞이하여 일가족이 모두 모였습니다.

형제들과 조카들 내외까지 모두 모였는데 다들 맡은바 소임에 충실하게 잘살아 주었으니 감사하고

큰아들 취업과 작은아들 유학마치고 학업 잘하고 있음에 감사하고

재롱둥이 손녀딸도 무럭무럭 잘자라니 감사하고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니 감사한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