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한가위

kingking 2013. 9. 19. 11:44

민족의 최대명절 한가위입니다. 다들 차례를 지내거나 오랫만에 만난 일가.친지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오며가며 길도 막히고 경제나 정치도 시원한 소식은 없지만 그래도 오늘밤에 떠오를 둥그런 보름달을 보며 빌어보는 소망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다음주 수확을 앞둔 벼가 누렇게 잘익었네요.

 

 

감도 익어가기 시작합니다.

 

 

 

 

코스모스도 예쁘게 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