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봄방학

kingking 2025. 3. 1. 08:41

따뜻하고 청명한 날씨에 손자와 함께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해미읍성에서 연날리기 체험도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느라 바쁜 일과를 보냈네요.

 

읍성안에 있는 호서좌영은 이순신장군이 군관으로 근무한적이 있는곳입니다.

 

 

작년에는 포졸과 군관모형이 무섭다고 울던 녀석이 한살 더먹었다고 이제는 웃고 장난까지 치네요.

 

전선이나 빌딩이 없는 읍성내 잔디밭은 연날리기 최적의 장소

 

 

처음 해보는 연날리기에 완전 신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