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가족여행2

아쿠아리움 관람후 100년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파인애플농장과 만좌모등을 둘러본뒤 돈키호테에서 쇼핑을 하고 아메리칸 빌리지로 이동해 여흥을 즐기는 일정이 있었습니다.

산속에 위치한 대가라는 이곳은 100년된 식당으로 폭포와 각종 수목으로 조경이 아름답습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각종 덮밥과 소바입니다.

 

 

나고 파인애플 파크

 

트럭을 개조한 관람차를 타고 다닐만큼 넓습니다.

 

관람차에서 하차하면 각종 열대과일나무가 숲을 이루는 장관을 보게 됩니다.

 

 

이곳은 수심이 얕고 물이맑아 배를타고 물고기를 가까이서 볼수 있는 곳입니다.

 

배밑에 설치된 관람용 유리창을 통해 바닷속 물고기들을 볼수 있습니다.

 

이런게 물반고기반

 

해중전망탑을 내려가면 수심4m에서 마치 잠수함을 탄것처럼 창밖 물고기를 볼수 있습니다.

이곳은 코끼리바위처럼 생긴 만좌모입니다

 

 

우리나라 남대문시장이나 도깨비시장을 합쳐놓은것같은 이곳은 없는것빼고 다 있다는 오키나와 돈키호테입니다.

 

아메리칸빌리지는 휴양지속 유흥가네요.

 

 

저녁은 유명한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칼질좀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