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king 2024. 2. 19. 08:05

새의 부리를 닮은 새조개는 이맘때가 제철인데 달큰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찾는 이들이 많지만 가격이 많이 비싸서 자주 먹기는 어려운데 모처럼 새조개 주산지인 남당항에서 동문들 부부동반 모임을 갖고 주변관광지도 돌아보면서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새조개 샤브가 마냥 술을 부르네요.

 

기수나 학번은 달라도 수십년간 우정은 계속됩니다.

 

남당항에 노을이 지고

 

인근의 펜션에서 1박

 

남당노을전망대에서 단체 인증샷

 

 

아침식사후 서산버드랜드와 해미읍성을 돌아보고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