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이야기
나무꾼
kingking
2024. 1. 12. 09:34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는 시골에서는 기름이나 전기난방은 경제적으로 부담스럽기 때문에 화목보일러를 겸용으로 사용하는데 요즘은 노인들만 살다보니 장작 만들기도 어렵고 화재위험도 있어서 나무를 베야할 일이 있어도 나서는 사람이 없네요. 이웃집 밭에 커다란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서 곡식이 안된다며 베어달라니 은하수농장주가 엔진톱들고 나무꾼으로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