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이야기

개미퇴치

kingking 2023. 6. 5. 07:57

동화책에 나오는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처럼 개미는 늘 부지런하고 좋은 이미지로 표현되지만 농사에서 개미는 해충이라고 할수는 없어도 성가시고 귀챦은 존재입니다. 농사에 치명적인 진딧물과 공생관계인데다 농작업중에 옷속으로 들어온 개미가 깨물면 개미산 때문에 상당히 따갑고 가려운 통증을 느끼는데 이때문에 농부에게 개미는 퇴치해야할 대상입니다.

너튜브등에 소개된 방법인데 붕사와 설탕을 동량으로 넣고 약간의 꿀(저렴한 사양꿀)과 물로 카스텔라를 반죽합니다.

 

개미들이 다니는 통로에 약간씩 놓아두면 개미들이 물고가서 나눠먹고 사망한다는데 박멸까지는 아니지만 효과가 있는듯 합니다.